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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일보 10

9월 경남도내 아파트 3471가구 입주

9월 경남도내 아파트 3471가구 입주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224244&gubun= 9월 전국의 아파트 입주 물량은 2만9000여 가구로 경남과 경기도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불황과 공급과잉에 부동산 규제까지 더해져 가격 하락세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진단됐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 달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이 2만9183가구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경기도에는 9976가구의 아파트 입주가 예정됐다. 동탄2신도시와 광주 태전지구가 입주를 주도한다. 경기도 다음으로 경남(3471가구)이 뒤를 이었으며, 부산(2406가구)과 울산(2661가구), 대구(2782가구), 경북(1723가구) 등 영남권에도 입주물량이 집중됐다. 도내에..

다주택자 주택담보대출 LTV·DTI 10%P↓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6344 23일부터 다주택자는 전국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주택담보인정비율(LTV)·총부채상환비율(DTI)이 10%포인트씩 낮아진다. 서울과 과천, 세종 등 투기지구와 투기과열지구에서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때 일괄적으로 LTV·DTI가 40%로 적용되며, 투기지역 내에서는 세대당 1건의 주택담보대출만 받을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의 은행·보험·저축은행·여전사 등 업권별 감독규정 개정안이 22일 임시금융위원회에서 의결돼 23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융위 관계자는 “금융위원들에게 서면으로 동의를 구하는 형태로 감독규정 개정안의 임시금융위 의결을 거쳤다”면서 “23일부터 시행할 예..

진주 옥봉동 행복주택 건설 가시화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4999 진주 옥봉동 행복주택 건설 가시화 진주시 옥봉동에 옛 수정초등학교 부지에 행복주택 건설이 가시화되고 있다. 행복주택은 대학생·신혼부부·사회초년생 등을 위해 직장과 학교가 가까운 곳이나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곳에 짓는 임대료가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이다. LH와 진주시, 국토부는 지난해 3월 평거동으로 이전한 옛 수정초등학교 부지(1만2881㎡, 3896평)에 신혼부부 등을 위한 행복주택 500세대를 건립하기로 협의했다. 이후 9월부터 경남도교육청과 부지 매각과 관련해 협의가 꾸준히 진행됐고 올해 4월 현재 내부협의가 거의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진주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9일 수정초등학교 ..

창원 평성산단, 개발제한구역 해제…사업 추진 탄력 3/28

창원 평성산단, 개발제한구역 해제…사업 추진 탄력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209845&gubun= 창원 평성산단 조성사업이 국토부 심의를 조건부 통과해 사업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 27일 창원시와 윤한홍 의원(창원 마산회원구. 자유한국당)에 따르면 ‘창원 평성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지난 23일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개발제한구역 해제 조건부 의결로 통과됐다. 시는 82만㎡(약26만평)를 추진했지만 국토부 심의위원들은 우량 산지보전 등을 이유로 69만2000㎡(약21만평)만 통과시켰다. 애초계획보다는 약30만㎡(9만평) 정도 줄어든 것이다. 국토부는 녹지공간 확보, 홍수외 재난대책 수립, 환경오염 안시키는 업종위주 유치 등을 조..

3/5 창원 북면 내곡지구도시개발 탄력 받나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207687. 조합원 간 내홍으로 장기간 지체돼 온 ‘창원 북면 내곡지구도시개발사업’이 현 조합장 해임의결 무효 판결을 계기로 정상화 궤도에 올라설 전망이다. 특히 이달 말 임시총회를 열어 중요안건을 처리함으로써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개발계획변경 등 3대 안건 통과를 위한 총회 의결정족수 충족 여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사업 경과= 2018년까지 8668가구 2만4270명을 수용하는 창원 북면 내곡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의창구 북면 내곡리 52 일원 149만6074㎡를 대상으로 토지소유자들이 민간조합을 구성해 환지 방식으로 추진해왔다. 하지만 지난 2015년 1월 창원시로부터 실시계획 인가를 받고 7월..

3/5 “김해 신공항 건설 전에 특단의 소음대책 마련하라”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207677 “김해 신공항 건설 전에 특단의 소음대책 마련하라” 김해 신공항 건립과 관련해 소음 피해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지역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경남도와 부산시가 활주로 연장과 24시간 운행을 요구함에 따라 소음 피해 권역이 더 확대될 수 있어 정부가 이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김해신공항 확장에 따른 소음피해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한 ‘신공항대책 민관협의회’는 지난 3일 김해시청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 민관협의회는 이 자리서 정부의 소음피해지역에 대한 정밀조사 결과를 철저히 모니터링해 실질적인 보상과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관협의회는 특히 현재 정부가 소음피..

3/6 창원 북면 신도시 인구 3만 돌파…기반시설은 태부족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207807 창원 북면 신도시 인구 3만 돌파…기반시설은 태부족 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 인구가 최근 급증하고 있지만 기반기설이 제 때 조성되지 못해 여러가지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다. 창원시는 "의창구 북면 인구가 지난 3일 기준으로 3만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일 함안군 칠원면에 살던 정모 씨 가족이 감계지구로 전입해 북면 인구가 3만명을 넘어섰다. 창원시 외곽이면서 농촌지역인 북면의 인구는 2014년 1월만 해도 1만3천여명에 불과했다. 그러나 시내와 연결되는 국도 79호선을 따라 2013년부터 감계지구, 무동지구 등 대규모 택지가 집중 개발되면서 매년 큰폭으로 인구가 증가했다. 창원시는 "감계..

3/7 창원 무동지구 동원로얄듀크 1차 525가구 공급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207867&gubun= 창원 무동지구 동원로얄듀크 1차 525가구 공급 지하 3층~지상 23층 6개동 규모63㎡·75㎡ 구성… 공원 등 가까워 창원 감계지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무동지구에 대한 아파트 수요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무동지구는 감계, 무동, 내곡, 동전지구로 개발되는 총 2만2000여가구 규모의 북면신도시가 모두 조성될 경우 중심에 위치하게 된다. 앞동산, 음달산, 무릉산에 둘러싸인 총 5000여 가구의 에코신도시로 이미 stx칸과 휴먼빌 등 2397가구가 입주했고, 파라디아 지역주택조합과 임대아파트인 ‘창원의 봄’ 등이 분양 또는 입주 예정이다. 무동지구는 에코신도시라고 할 만큼 자연환경이 ..

3/7 김해 지내역 프레시움 주택조합 998가구 분양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207866&gubun= 김해 지내역 프레시움 주택조합 998가구 분양 지하 3층~지상 18층 규모 / 학교·마트·백화점 등 인접 지난 10년 간 신규 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동김해 지역에 998가구 규모의 ‘김해 지내역 프레시움’ 주택조합 아파트가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18층의 김해 지내역 프레시움은 전가구 남향 위주의 배치에 최근 선호가 높은 84㎡, 59㎡ 중소평형으로 이뤄져 있고, 4베이(Bay)설계에 알파룸과 팬트리(주방에 딸린 저장고)가 설치된다. 이탈리아 명품주방가구인 아리탈 쿠치네(Arrital Cucine)도 도입된다고 분양관계사는 밝혔다. 특히 경전철 지내역에서 걸어서 1분거리인 역세권에 입..

3/7 진주·사천 아파트매매지수 또 최고치 갱신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2636 진주·사천 아파트매매지수 또 최고치 갱신감정원, 2월 가격지수 창원·통영·김해 소폭 하락 연일 아파트 가격이 오르고 있는 진주·사천 지역이 또다시 최고치를 갱신했다. 지난 2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2017년 2월 전국아파트가격매매지수에 따르면 진주 108.8, 사천 109.1을 나타냈다. 한국감정원은 2015년 6월 당시 부동산 가격을 기준(100)으로 삼고 매월 상승·하락 변화를 나타내는 지수를 공개하고 있다. 진주는 전월(107.7)에 비해 1.1% 상승했다. 월간 상승폭으로는 상당한 수치다. 전년 동월(102.2)과 비교하면 6.6%나 올랐다. 사천은 전월(108.6)에 비해 0.5%, 전년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