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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진주·사천 아파트매매지수 또 최고치 갱신

김도한 소장 2017. 3. 7. 15:03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2636


진주·사천 아파트매매지수 또 최고치 갱신

감정원, 2월 가격지수 창원·통영·김해 소폭 하락


연일 아파트 가격이 오르고 있는 진주·사천 지역이 또다시 최고치를 갱신했다.


지난 2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2017년 2월 전국아파트가격매매지수에 따르면 진주 108.8, 사천 109.1을 나타냈다. 한국감정원은 2015년 6월 당시 부동산 가격을 기준(100)으로 삼고 매월 상승·하락 변화를 나타내는 지수를 공개하고 있다.


진주는 전월(107.7)에 비해 1.1% 상승했다. 월간 상승폭으로는 상당한 수치다. 전년 동월(102.2)과 비교하면 6.6%나 올랐다.


사천은 전월(108.6)에 비해 0.5%, 전년 동월(103.8)보다 5.3% 오르는 강세를 보였다.


진주와 사천은 2015년 6월 이후 22개월간 단 한차례의 하락없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두 지역의 상승에도 경남 평균 지수는 하락했다. 경남의 2월 아파트매매지수는 99.4로 전월보다 0.1%하락했다. 창원 97.4(전월 97.7), 통영 97.9(98.3), 김해 100.3(100.4) 역시 하락했다. 창원은 성산구(98.2)와 진해구(95.5)가 전월대비 각 0.5%씩 하락하면서 다른 구에 비해 낙폭이 컸다. 양산은 전월과 같은 102.3을 유지했다.


특히 거제는 88.4로 전월보다 0.5% 하락했다. 전년동월(99.2)과 비교하면 10.8%나 추락했다. 지난해 10월 이후 5개월 연속 전국 최저치다. 아파트매매지수가 90미만으로 떨어진 곳 역시 전국에서 거제가 유일하다. 거제 다음으로 낮은 울산 동구(92.5), 구미(92.9), 천안 동남구(93.1)가 아직 90대 초반을 유지하는 것을 보면 이같은 하락세는 심각한 수준이다.


특히 거제는 이달말 아이파크 1차(995세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신규 입주가 쏟아질 예정이어서 지역 부동산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되고 있다.


전국 평균은 103으로 전월과 같았다. 수도권은 104.9로 전월대비 0.1% 올랐으며 지방권은 101.3으로 같았다.


아파트전세가격지수는 전국 105.1(전월 105), 경남 101.7(101.7), 창원 100.4(100.4), 진주 108.7(108), 사천 110.4(109.7), 거제 95.1(95.9)를 기록했다.


한국감정원 관계자는 “진주는 평거, 초전, 혁신도시가 상승을 이끌며서 주변 동지역까지 덩달아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사천은 사천읍을 중심으로 오르고 있다”며 “거제는 조선업 침체여파로 전반적인 부동산 경기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모습이다”고 밝혔다


지역 2월 매매지수 전월대비 전년동월대비
경남 99.4 -0.1 -1.4
창원시 97.4 -0.3 -3.1
의창구 98.6 -0.1 -2.6
성산구 98.2 -0.5 -2.8
마산합포구 96.9 -0.2 -3.2
마산회원구 97.0 -0.1 -3.1
진해구 95.5 -0.5 -3.9
진주시 108.8 +1.1 +6.6
통영시 97.9 -0.4 -3.0
사천시 109.1 +0.5 +5.3
김해시 100.3 -0.1 -0.7
밀양시 102.9 -0.1 +1.9
거제시 88.4 -0.5 -10.8
양산시 102.3 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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