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207807 창원 북면 신도시 인구 3만 돌파…기반시설은 태부족 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 인구가 최근 급증하고 있지만 기반기설이 제 때 조성되지 못해 여러가지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다. 창원시는 "의창구 북면 인구가 지난 3일 기준으로 3만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일 함안군 칠원면에 살던 정모 씨 가족이 감계지구로 전입해 북면 인구가 3만명을 넘어섰다. 창원시 외곽이면서 농촌지역인 북면의 인구는 2014년 1월만 해도 1만3천여명에 불과했다. 그러나 시내와 연결되는 국도 79호선을 따라 2013년부터 감계지구, 무동지구 등 대규모 택지가 집중 개발되면서 매년 큰폭으로 인구가 증가했다. 창원시는 "감계..